진짜 책읽는 법(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당신)

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나

이 책을 골랐던 이유는, 이전에 3개월동안 나는 10권의 자기계발, 경제와 경영 등 내가 원하는 분야의 책들을 열심히 읽어보았다. 책을 통해서 내가 가졌던 견해와 생각을 넓힐 수 있었고 미처 생각하지 못 한 아이디어 등을 접하였다. 이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고 삶을 부지런하고 똑똑하게 사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.
하지만, 내 삶에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고, 초조한 마음에 나의 독서법이 문제인 것은 아닌 지, 고민하게 되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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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은 가장 값싼 노하우 비법

사람들은 어떠한 것을 배우기 위해, 학원을 다니거나 전문가를 직접 찾아간다. 이 같은 행동을 하기위한 비용은 어마어마할 것이다. 물론, 워렌버핏이 말하길, “세상에서 최고의 투자는 자기자신에게 하는 것 이다.”라는 말이 있고, 자기계발은 중요한 것 이다.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 후에 든 생각은 단돈 약 15,000원이면, 전문가의 노하우를 모두 뽑아 쓸 수 있다는게, 내 생각이다.

Q. 내가 모르는 모든 것을 책으로부터 찾기는 어렵지 않나?
처음에 나는 15,000원에 전문가의 노하우를 얻는 다는 것에 동의하였다. 하지만 그 책을 통해 내 모든 의문점을 찾기란, 어렵단 생각이 들었다. 이 궁금증에 대해 내 해답은, 예전에 들었던 말로, ‘사람들이 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는,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 모르기 때문이다.’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. 이와 동시에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전문가에게 모두 물어보고 효과적으로 질문하기 위해서라도 책읽기가 밑바탕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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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책읽기 말고 진짜로 책 읽자

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, 내 대부분의 책읽기가 가짜였던 것 이다. 이전 내 방식은 책을 읽다가 내 마음에 들거나 놀라운 아이디어나 글귀를 읽으면, 따로 노트에 채워넣었다. 노트가 채워지는 만큼 내 지식도 채워진다 고 생각하였지만 그런 일은 이루어지지 않았고, 그 노트도 읽기위해 펴본 적이 없었다.
진짜 책읽기란, 그 책을 읽고, 요약하고, 자신만의 언어로 변화시키며 마지막으로 실천하여 돈으로 만드는 것이다.

Q. 자신만의 언어로 왜 바꾸는가?
그 책에 적힌 글은 전부 작가의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글이다. 그런 책의 내용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은 결코 남는 것이 없다. 비판적으로 이 글이 맞는 지 판단하고,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는 것이 머릿 속에 오래오래 남게된다. 공부하는 사람들 또한 이 방법을 쓰면 좋은 성과가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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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
평일에 책 완독
토요일에 글쓰기
일요일에 블로그 작성

이 책을 읽고 부자들의 독서법을 내 여건에 넣어서 새로운 내 독서법을 만드려한다. 평일에 매일 몇시간이건 책을 집중하여 완독할 수 있도록한다.
토요일에는 읽었던 책에 대한 내용을 다시 보지않고 오로지 내 머리에 있는 기억으로 글을 써본다. 이후에 책의 프롤로그와 책 뒷면 글과 짧게 비교하여 알맞게 이해 했는지, 내용이 비슷한지 확인한다.
일요일에는 노트를 중점으로 하여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글이 매끄럽게 에세이을 적어보려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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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시간 글읽기, 한 시간 글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