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섀퍼 이기는 습관 - 오늘날 리더에게 필요한 마인드

오늘날에 리더들에게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알아보자.
결론부터 말하면, 자신이 솔선수범해야 한다, 생산활동을 멈춘 리더는 장기적으로 성공을 할 수 없다,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줘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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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말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.

1. 솔선수범해라.

‘솔선수범’이란, 리더가 앞장서서 행동으로 실천하여 구성원들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.
예를 들어, 학교에서 한 학급을 대표하는 반장이 있다. 청소시간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일인데 여기서 반장이 솔선수범을 보이지 않고 관리•감독만 하게 된다면 다른 학생들도 청소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안 생기거나 대충대충 청소하게 될 것이다.
다른 예로, ‘퍼스트 펭귄 효과(First Penguin Effect)가 있다. 이는, 선구자 또는 도전자의 의미로 사용되는 관용어로, 남극 펭귄들이 사냥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무리가 따라서 바다로 들어간다. 즉, 먼저 용기를 내 먼저 도전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도 참여의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.

2. 리더가 생산활동을 멈추고 관리 활동만 한다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.

예를 들어, 회사에 마케팅 팀이 있다. 그 팀에서 회사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. 이때, 팀장(=리더)은 프로젝트 업무에 참여하지 않으면서, 부하직원들에게 관리 및 감독만 하면서 잔소리만 한다. 부하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? 나였다면, ‘팀장은 막상 하는 것도 없으면서 말만 많네…’라면서 속으로 욕했을지도 모른다. 이처럼 함께 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리더는 구성원들로부터 열정적인 팔로워십을 못 받는다.

그렇다면, 리더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?

3.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시적인 성과로 팀원들을 놀라게 해라. 그러면 리더를 열정적으로 따를 것이다.

리더가 팀원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하고 성과를 보여줘야 팀원들이 믿고 따른다. 즉, 구성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것이고 리더와 구성원 간의 신뢰감을 쌓게 되는 결과가 될 것이다.

이상으로 보도섀퍼 - 이기는습관의 “리더들에게 필요한 마인드”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