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간관계에서 ‘나는 옳다’고
확신하는 순간,
권력투쟁으로 가게 된다.
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한 글귀
“인간관계에서 ‘나는 옳다’고 확신하는 순간,
권력투쟁으로 가게 된다.”
책
- 미움받을 용기 -
먼저 인간관계에서 왜 그렇게 되는지 생각해보아요.
혹시 내 생각이 맞았고,
상대가 틀렸다는 생각이 든다면?
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틀린 점에 대해 친절하게 혹은 정확하게 지적을 해줄 것입니다.
하지만, 그 지적(=조언)은 상대방이 느끼기에는
자신을 가르치려고 든다는 생각이 들고, 또한
대등한 관계가 아닌 상하관계가 형성됩니다.
그렇다면, 지적을 해준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?
“상대방이 잘 되기 위해서 얘기했다.”라고 생각하겠지만, 그분에게도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목적이 내포되어있답니다.
이로 인해, 인간관계에서 권력투쟁이 발생하죠.
실제 경험
실제 제 경험에 빗대어보면, 저의 친누나는 ‘나는 옳다’고 확신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해요.
물론, 누나의 생각이 옳은 경우가 많이 있고,
공부도 많이 합니다.
하지만,
1. 누나의 말이 맞는 경우, 저에게 ‘이것도 몰라? 책 좀 읽어!’ 혹은 ‘무식하다, 어디 가서 무시당할까 봐 걱정이네’ 등 이미 자신의 아랫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말을 함부로 하여 남의 자존감을 낮춥니다.
2. 누나의 말이 틀린 경우, 자신의 생각이 끝까지 맞다고 우기거나 쿨한 척, ‘ 아 그래? 그게 뭐 큰 대수인가’ 하면서 시큰둥하게 넘기려 해요.
실제로 저는 우리 누나와 안 친해요…ㅎㅎ
물론, 저에게도 어느 정도의 ‘나는 옳다’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, 누나와의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해요.
결론적으로 정리해보면,
“인간관계에서 ‘나는 옳다’고 확신하는 순간, 권력투쟁으로 가게된다”라는 글귀&명언을 통해서
인간관계는 옳다, 틀리다를 판단하지 않도록
주의해봐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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